뉴스투데이 사회

새벽시간 음식점 창고서 불... 잠자던 주민 30명 대피


오늘(19) 새벽 1시 10분 쯤

해운대구 우동 한 음식점 2층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현장을 목격한 오토바이 배달원은

경적을 울려 불이 난 사실을 주민에게 알렸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로 연기가 유입되자

40세대 문을 두드려 주민 3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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