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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에 추진되던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계획이 최종 무산됐습니다.
부산시와 기장군에 따르면, 민간사업자가
부산시에 제출했던
장안읍 일대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을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자체 철회했습니다.
기장군은 지난 6월,
산폐물 매립장 건립 계획이 알려지자
환경 파괴와 주민 건강권을 이유로
연일 반대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기장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계획 최종 무산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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