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투기 반대′ 기자회견

정의당 부산*울산시당과 경남도당은

오늘(1) 오전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 오염수 해상투기는

국제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반인류적, 반생태적

범죄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주변국과 다른 나라들의

시료 채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허용해야 하며,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저장탱크를 만들어서 10년간

보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상투기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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