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조한 날씨에 새벽 시간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4시 반쯤

사상구 괘법동의 한 병원 건물 5층에서 불이나

집기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콘센트에 꽂아둔

공구 배터리 충전기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 새벽 4시쯤엔

금정구 청룡동의 한 지하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영업장 내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위층에 사는 입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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