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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산업계 연쇄감염을 계기로 부산시가 일주일 간 중구, 서구,영도구 지역의 유흥시설 21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시설 5곳이 적발돼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과태료 15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종사자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유흥종사자의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유흥시설 4천여곳을 전수점검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18곳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정오뉴스(R) 사회
방역수칙 어긴 유흥주점 5곳, 2주간 집합금지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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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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