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흉기 찔린 경찰관 "동료가 외면" 불만제기


인터넷 익명 커뮤니티에

흉기에 찔린 한 경찰관이

동료들 무관심 속에

치료도 제때 못 받았다는 글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렸는데도

진술 조서 등을 본인이 처리하고,

혼자 병원을 찾아 헤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관할 경찰서는

"응급실에서 1차 치료를 했고,

동료 경찰관들도 조서를 처리했다"며

"사실 관계가 왜곡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6일 새벽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경찰이 제압하던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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