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연구용역 결과 모두 공개...조례 개정
부산시의회 이현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정책연구용역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오는 2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부산시가 수행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과 활용보고서가 모두 공개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10년 동안 2천 700여 억 원을 투입해 3천 백여 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했지만 내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활용과 사후관리가 미흡하단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 조례가 의결되면 앞으로 시는 정책연구용역 최종결과물과 활용보고서, 점검결과 보고서를 시 홈페이지에 의무 공개해야 해 정책연구용역 운영관리에 투명성이 높아질 걸로 기대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10년 동안 2천 700여 억 원을 투입해 3천 백여 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했지만 내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활용과 사후관리가 미흡하단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 조례가 의결되면 앞으로 시는 정책연구용역 최종결과물과 활용보고서, 점검결과 보고서를 시 홈페이지에 의무 공개해야 해 정책연구용역 운영관리에 투명성이 높아질 걸로 기대됩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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