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래주점 업주 무차별 폭행 피고인 "심신미약" 주장

동구 초량동의 한 주점에서

60대 업주를 무차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오늘(31) 부산지법 형사17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하지만, 술에 만취해 사건 당시

기억이 없다며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달 18일,

동구 초량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업주를 수차례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318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