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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1회 부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늘(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등
48건의 안건이 가결됐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앞서 민주당 부산시당은 향후 재추진을 대비해 특별연합 규약 존치를 요구했고,
반선호 의원도 반대토론을 통해 폐지 철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정치
부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특별연합 폐지 최종 의결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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