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옛 부산외대를 사들인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 계획안을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사업자는 지난달 20일
옛 부산외대 부지 46%에 해당하는 규모에
천 359세대 공동주택을 짓고,
나머지 교육문화시설과 주거 지원시설 등을 담은
개발 계획을 시에 제출했습니다.
또 3종 일반주거지역을 75%로 높이고
자연녹지 비율을 대폭 낮추는 대신
공공 기여금으로 840억원을 제시해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사전협상 절차에 따라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시, 옛 부산외대 천359세대 아파트 개발안 접수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