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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분야의 규제를 혁신해 달라는
\′민관 합동 토론회\′가
오늘(22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인호 시민단체 대표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정부의 권한을 부산시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토론 참석자들도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과 수상레저기구 운항,
공유 수면 점사용료 등
해양수산 7개 주요 과제에 대해
규제를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양수산 규제혁신 토론회 "정부권한 이양해야"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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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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