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남해 적조 확산...국립수과원 추석 연휴 비상근무


남해안에 유해성 적조가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0일, 경남 통영 연안의
유해성 적조생물 개체수가
1㎖당 6천개체까지 치솟았고,

지난 2일부터 경남 통영과 남해에선
참돔 등 184만 9천여 마리가 폐사해
2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유해성 적조가 주의보 단계에서 경보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매일 선상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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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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