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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박세웅과 김원중이 오는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국가 대표팀
최종 30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KBO는 일부 선수들의 건강 문제 등
변수가 없을 경우
이번에 발표된 최종 명단을 다음달 9일,
WBC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오는 3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일본과 호주, 중국, 체코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뉴스데스크 스포츠
롯데 박세웅·김원중, 2023 WBC 대표팀 승선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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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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