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매출기록 지우고 수천만원 훔친 계산원 덜미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매출금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계산원 51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달 동안,
남구 대연동의 한 마트 정육코너에서
전산에 기록된 매출 일부를 지운 뒤
현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천200 차례에 걸쳐
2천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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