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치
박인영 시의원 출마 선언 민주당도 경선전 본격화
◀ANC▶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의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도 후보군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전 장관에 이어 2번째입니다.
임기 1년의 부산시장 보궐선거인만큼 시행착오 없이 시정을 이끌어야한다며 시의회 의장을 지낸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제가 해내겠습니다.."
부산시장이 되면 코로나19 극복에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상 공직자들은 보궐선거 30일 전 해당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의원은 시장 선거의 경우 의원직을 사퇴할 의무가 없어 박인영 의원은 현직을 유지한 채 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경선 후보 접수가 시작돼 이번 달 후보군의 출마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민주당 경선 일정.."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도 오는 26일쯤 대행직을 사퇴하고 민주당 경선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총선 낙선자 2-3명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의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도 후보군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전 장관에 이어 2번째입니다.
임기 1년의 부산시장 보궐선거인만큼 시행착오 없이 시정을 이끌어야한다며 시의회 의장을 지낸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제가 해내겠습니다.."
부산시장이 되면 코로나19 극복에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상 공직자들은 보궐선거 30일 전 해당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의원은 시장 선거의 경우 의원직을 사퇴할 의무가 없어 박인영 의원은 현직을 유지한 채 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경선 후보 접수가 시작돼 이번 달 후보군의 출마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민주당 경선 일정.."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도 오는 26일쯤 대행직을 사퇴하고 민주당 경선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총선 낙선자 2-3명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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