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주한미군, 부산항에 시험용 생화학물질 반입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입수한
미군의 \′비활성화 생물시험 시료반입 보고\′
1분기 자료에 따르면,
미국 생화학방어 합동참모국이 올해 1월 9일,
보툴리눔 톡소이드와 포도상구균 톡소이드를
부산항 8부두 등 국내 4곳의 미군기지에
112 나노그램씩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로 규정된
보툴리눔 톡소이드는 탄저균보다 10만배 강하고
단 1그램으로 100만명을 살상할 수 있는
강력한 생화학물질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항 8부두에서
독성물질 탐지장비 테스트를 위해
생화학물질을 들여왔을 가능성이 크다며
인구밀집지역에 이같은
생화학물질을 반입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군의 \′비활성화 생물시험 시료반입 보고\′
1분기 자료에 따르면,
미국 생화학방어 합동참모국이 올해 1월 9일,
보툴리눔 톡소이드와 포도상구균 톡소이드를
부산항 8부두 등 국내 4곳의 미군기지에
112 나노그램씩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로 규정된
보툴리눔 톡소이드는 탄저균보다 10만배 강하고
단 1그램으로 100만명을 살상할 수 있는
강력한 생화학물질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항 8부두에서
독성물질 탐지장비 테스트를 위해
생화학물질을 들여왔을 가능성이 크다며
인구밀집지역에 이같은
생화학물질을 반입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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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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