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탈핵단체 "대선 후보들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촉구"

여야 대선 후보들이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자

탈핵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탈핵대선연대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대선 후보들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천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대는 "당장 쌓여있는 핵폐기물에 대한 대책도

없이 무책임한 공약만 늘어놓고 있다"며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백지화를 공약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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