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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권위원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리스\′들의 생존권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 인권위원회는
\′홈리스\′ 일시보호시설 설치 등
4가지 인권 개선방안과 함께,
실태조사를 통한 인권 종합계획 수립을
부산시에 제2호 정책 권고로 요구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달, 홈리스 시설에 자가격리공간을
마련하지 않는 등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14명이 무더기 확진됐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시 인권위, 코로나19에 생존권 위협 홈리스 대책 마련 촉구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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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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