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분야별로 비교 분석하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 선거 공약들의 재원 조달 대책과 1년의 짧은 임기 동안 중장기 과제 실천 방안 그리고 학창시절 남다른 친분을 가진 여야 후보의 맞대결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김영춘, 박형준 예산정책 기조소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제시한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과 경부선숲길 조성, 공공의료벨트 구축 등 주요 10대 공약의 총 소요 예산은 9조 5천 172억 원,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약속한 청년일자리 확충과 글로벌 관광도시 추진, 어반루프 건설 등 11대 핵심 전략의 총 소요 예산은 6조 2천 974억 원입니다.

두 후보 모두 5년 재선 임기를 가정해 두고 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예산자료를 제출한 건데 김영춘 후보는 국비 확보가, 박형준 후보는 민자 유치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수조 원에 이르는 예산의 재원조달 방안 그리고 1년여의 짧은 잔여 임기동안 중장기 과제를 어떻게 실천할지 후보들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공약비교 part 5 : 재원 조달 방안은?>>



<<공약비교 part2 : 중장기 과제대책은?>>



<<대학시절 절친 선후배, 맞대결 각오는?>>



대학시절을 함께 했고 청와대 근무와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까지 서로 다른 정당에서 비슷한 길을 걸어온 여야 두 후보의 토론 맞대결,

내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부산MBC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