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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남부발전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산 지역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 제2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창업 카페에서
‘2023 빅스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모두 24개 사를 지원한 1기 사업은
스타트업 215억원의 매출 증대와 함께
민간 자본 72억원을 유치했고 10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올해 2기 사업에는 28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1개 스타트업이 선정됐습니다.
뉴스데스크 경제
남부발전, 21개 스타트업 지원사업 시작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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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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