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일본 활어 수송차 관리 감독 ′허점′

부산항을 통해, 해마다 천 500대를 넘는
일본의 활어 수송차가 들어오고 있지만
관리 감독엔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유승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활어를 실은 채
부산항으로 들어온 일본 차량은 7천여 대지만,

방사능 탐지기 검사는
차체를 대상으로만 진행되고 있고
차량 안의 활어 등에 대한 검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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