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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국내 첫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수주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5천 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700억 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길이 102미터, 폭 20.6미터 규모인
대형방제선은 해난과 해양오염사고 때
해양부유물을 수거하고 선박화재 진압,
비상 예인 등을 수행합니다.
대형방제선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해양환경공단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한진중, 국내 첫 다목적 대형방제선 수주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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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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