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부발전,요르단에 15기 규모 풍력단지 준공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한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 사업이 6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남부발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남부발전과 DL에너지가 각각 지분 50%를 투자해 요르단 타필라 지역에 3.45MW 규모 풍력발전기 15기를
건설,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 1천2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준공 후 20년간 요르단전력청과 전력 판매 계약을 통해
총 3천600억 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 사업이 6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남부발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한풍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남부발전과 DL에너지가 각각 지분 50%를 투자해 요르단 타필라 지역에 3.45MW 규모 풍력발전기 15기를
건설,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 1천2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준공 후 20년간 요르단전력청과 전력 판매 계약을 통해
총 3천600억 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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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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