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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바다] 바다 위 화재, '소방정이 간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배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진압할까요?

소방정이 출동해 진화하는데요

오늘 부산in바다에서는
선박 화재로부터 인명을 구하는 소방정대를
민성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선박화재 훈련상황 신고를 받은
항만소방서 제 2소방정대가 긴급 출동합니다.

소방정대는 대장과 3명의 진압요원,
또 선박 운항에 필요한 항해사와 기관사까지
6명이 한 팀입니다.

신고접수부터 선박 출동 준비 완료까지 3분,

상황에 맞는 임무를 배정한 뒤


"각자 맞는 임무를.."

빠른 속도로 바다로 나가
진화작업에 나섭니다.

앞 부분의 선수포에서 발사되는 물은
최대 30미터 길이, 옆에서는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분사가 가능합니다.

소방정은 바닷물을 밑에서 끌어올려
화재선박을 향해 분사하는데,
분당 만 2천리터 그러니까 12톤의 물을
지속해서 뿜어낼 수 있습니다.

화재선박에 진입 시엔 방열복에 마스크를 쓰고
위험상황에 누르는 경보기와
구조자에 씌울 보조마스크는 필수입니다.

공기압축탱크엔 45분까지 버틸 수 있는
산소가 들어있고,
4미터의 비상탈출로프도 장착합니다.

선실마다 문을 열기 전에 손으로 열기를 느껴
불길의 역류 여부를 확인 한 뒤
내부의 선원을 구조합니다.

또 침수된 선박은 배수장치로
분당 1톤씩 물을 빼내 침몰을 막습니다.


"어렵지만 보람된 일.."

부산에는 감천항과 북항 5부두에
소방정대가 배치돼
바다 위 화마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정치 / 국회 / 부산시의회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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