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리 작업하던 600t 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20) 오후 4시 반쯤
영도구 봉래동의 한 조선소에
정박해있던 600톤 짜리 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 안에서 작업하던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선과 보온재 등이 불에 타
3백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 발판의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스티로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도구 봉래동의 한 조선소에
정박해있던 600톤 짜리 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 안에서 작업하던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선과 보온재 등이 불에 타
3백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 발판의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스티로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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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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