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하동 야생햇차 맛보세요(진주)
◀ANC▶
지리산 하동 야생차밭에서는
햇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동에서는 유기농으로 키운
고급 수제차를 주로 생산되는데
다음달 중순에는
야생차 문화축제도 열립니다.
신동식 기자!
【 VCR 】
하동군 화개면 야생차밭
산비탈에 조성된 차나무들이
연두색 새싹을 틔웠습니다.
농민들은 4월 초부터
찻잎을 본격 수확합니다.
24절기상 곡우 이전에 수확하는 차는
우전으로 불리며 녹차 가운데서도
최고급차에 속합니다.
【 인터뷰 】1839-43 / 45-51 이옥희 녹차생산농가
"제일 일등품이라 일등품, 제일로 좋은 거에요.
이제 잎이 올라 오니까, 이제 올라온 것을 따니까
제일 좋은 거지요."
녹차는 세작과 중작을 거쳐
오는 6월까지 계속 생산됩니다.
(s/u) 하동 야생차밭은 지리산과 섬진강에 가까워
안개가 많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 생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확한 찻잎은 250도 정도로 달궈진
가마솥에서 손으로 덖어 수분을 날립니다.
【 싱크 】차 덖는 소리
찻잎이 물러지지 않게 비벼서
차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고
건조 과정을 거치면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고급 수제차로 탄생됩니다.
지난해 하동에서는 모두 천 66농가가
천 150톤의 녹차를 생산해
180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1349 - 1401 김신호 삼태다원
"우리 화개차는 1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부다 유기농을 재배하고 있습니다.안심하고 드셔도 가장 좋은 녹차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동 야생차밭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인지도가 높아져 수출 물량도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하동에서는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라는 주제로
제2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지리산 하동 야생차밭에서는
햇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동에서는 유기농으로 키운
고급 수제차를 주로 생산되는데
다음달 중순에는
야생차 문화축제도 열립니다.
신동식 기자!
【 VCR 】
하동군 화개면 야생차밭
산비탈에 조성된 차나무들이
연두색 새싹을 틔웠습니다.
농민들은 4월 초부터
찻잎을 본격 수확합니다.
24절기상 곡우 이전에 수확하는 차는
우전으로 불리며 녹차 가운데서도
최고급차에 속합니다.
【 인터뷰 】1839-43 / 45-51 이옥희 녹차생산농가
"제일 일등품이라 일등품, 제일로 좋은 거에요.
이제 잎이 올라 오니까, 이제 올라온 것을 따니까
제일 좋은 거지요."
녹차는 세작과 중작을 거쳐
오는 6월까지 계속 생산됩니다.
(s/u) 하동 야생차밭은 지리산과 섬진강에 가까워
안개가 많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 생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확한 찻잎은 250도 정도로 달궈진
가마솥에서 손으로 덖어 수분을 날립니다.
【 싱크 】차 덖는 소리
찻잎이 물러지지 않게 비벼서
차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고
건조 과정을 거치면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고급 수제차로 탄생됩니다.
지난해 하동에서는 모두 천 66농가가
천 150톤의 녹차를 생산해
180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1349 - 1401 김신호 삼태다원
"우리 화개차는 1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부다 유기농을 재배하고 있습니다.안심하고 드셔도 가장 좋은 녹차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동 야생차밭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인지도가 높아져 수출 물량도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하동에서는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라는 주제로
제2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신동식
E-mail. 860401@busanmbc.co.kr
E-mail. 860401@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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