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시장 부인 ′황제 관람′...유례 없는 특


부산MBC가 단독 보도한
오거돈 부산시장의 부인의
부산시립미술관 \′황제 관람\′이
유례 없는 특권이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의회가 어제(14일)
부산시립미술관 측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관일, 시장 부인에게
미술관 전시장을 개방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산시립미술관 측은 서면을 통해
\′부산시장 부인이 휴관일에
미술관 전시장을 찾은 사례는
심상애 여사가 처음\′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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