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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패들서프 월드투어 부산 대회가 사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5)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 프로 여자부 경기에선
덴마크의 캐롤라인 쿤첼 선수가 300m 단거리 코스와
1km 장거리 코스 경기에서 모두 1등을 기록해
2만 점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 남자부 경기에선 일본의 라이 타구치 선수가
두 경기 모두 1등을 차지해 종합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부 최지원 선수는
합계 만2천250점으로 3위, 임수정 선수는
합계 만 점으로 종합 5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스포츠
2022 패들서프 월드투어 부산 대회 사흘 간 일정 마치고 폐막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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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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