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 통째 경매...임차인 보증금 60억 원 떼일위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이
최근 통째로 경매가 진행돼
임차인 60명이 전세보증금 60억 원을
고스란히 떼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부산지방법원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 4일,
1차 경매가 실시돼 유찰됐으나,
임차인들은 선순위 근저당
68억 4천만 원이 설정된 뒤 이사를 와
후순위로 밀리면서
전세 보증금 60억 원을
돌려 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오피스텔 건축주가
처음부터 보증금 돌려줄 마음없이
임차인들을 기망했다"며
형법상 사기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근 통째로 경매가 진행돼
임차인 60명이 전세보증금 60억 원을
고스란히 떼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부산지방법원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 4일,
1차 경매가 실시돼 유찰됐으나,
임차인들은 선순위 근저당
68억 4천만 원이 설정된 뒤 이사를 와
후순위로 밀리면서
전세 보증금 60억 원을
돌려 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오피스텔 건축주가
처음부터 보증금 돌려줄 마음없이
임차인들을 기망했다"며
형법상 사기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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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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