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검찰, 부마항쟁 참가자 40년 만에 ′혐의없음′ 처분


부산지검은 부마민주항쟁에 참여했다
긴급조치 위반으로 기소유예를 받았던
61살 A씨 등 9명에 대해
직권으로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부산대 학생이던 이들은 지난 1979년
박정희 정권에 항거해 시위를 벌이다 구속돼
30일 가량 경찰에 구금됐습니다.

최근 검찰은 전수 조사를 통해
기소유예를 받았던 부마항쟁 참가자들을 찾아내
혐의없음 처분을 했으며 심의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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