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25)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3면 기사입니다.

부산시가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본격적인 경영평가에 들어갔다는
기사입니다.

부산시가 오늘 오전 산하기관장
평가회의를 개최한다는
건데요.

이에 따라 경영평가가 좋은 기관장은
1년을 더 맡기고

그렇지 않은 기관장은 교체할
것으로 보여 기관장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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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4면 보시겠습니다.

부산 일몰제 대상 공원과 녹지,
유원지의 절반 이상이 풀린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공원일몰제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시행되면서 존치율이
절반도 안된다고 나와있는데요.

부산시는 80%이상 원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도시공원 사수를 위해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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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면 기사입니다.

정부가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계획을
일방적으로 변경한데 이어,

사업비 전액을 지자체에서 부담할 것을
고수해 비수도권 홀대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시와 경남도가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과 운영을 국비로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토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 건데요.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의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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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6면입니다.

직접 만나서 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피해자 통장이 범죄에 사용됐다거나
저금리 대출을 알선해 준다며 기존
대출금을 갚으라고 요구한 뒤

계좌에 있는 모든 돈을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이런 수법이 기승을 부리면서
부산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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