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사회

방역조치 완화+대면예배 교회 고발 방침

부산에서는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신규 환자 60명이 발생했지만 지난 밤 사이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설 폐쇄명령을 받은 강서구 세계로 교회는 어제 또, 야외 예배를 강행해 부산시가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오늘 새벽 0시부터 카페 내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는 등 일부 완화된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카페 매장에서 1시간 이내로 취식이 가능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은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10% 이내의 인원만 참여해 개최할 수 있으며 식사는 금지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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