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감천항 어선 탈출 베트남인 4명 중 3명 검거


지난 7월 부산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탈출했던
베트남인 선원 4명 중 3명이 붙잡혔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광역단속팀은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한 선박에서 도망친 뒤
밀입국 상태로 불법 취업해 일해 온
베트남인 39살 A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4일 새벽,
육상까지 헤엄쳐 달아나
택시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뒤
건설현장 등에 취직해 일했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Tel. 051-760-1319
E-mail. pop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