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무원노조, 부산시에 "남구청 성폭력 사건 엄중 처벌"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오늘(10) 오전,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산시도 이 사건에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가 제기한 진정에 대해 약 1년 동안
조치를 미룬 건 직무유기"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4월, 남구청 직원 A씨는
부하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 폭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산시도 이 사건에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가 제기한 진정에 대해 약 1년 동안
조치를 미룬 건 직무유기"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4월, 남구청 직원 A씨는
부하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 폭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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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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