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무원노조, 부산시에 "남구청 성폭력 사건 엄중 처벌"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오늘(10) 오전,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부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산시도 이 사건에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가 제기한 진정에 대해 약 1년 동안

조치를 미룬 건 직무유기"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4월, 남구청 직원 A씨는

부하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 폭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Tel. 051-760-1319
E-mail. pop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