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제

부산 레미콘 파업 열흘째... 해결 기미 안 보여


부산경남지역 레미콘 기사들의 총파업이

열흘째를 맞고 있지만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건설기계지부와 부산경남레미콘산업발전협의는

총파업 돌입 이후 협상을 몇 차례 진행했으나

운송료·복지수당 인상 등을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총파업이 열흘째 접어들면서

부산지역 주요 공사 현장에서는

사실상 작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2년 전에는

레미콘 기사들이 2주간 파업을 진행해

당시 8천 곳이 넘는 현장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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