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해운대 사유지에 또 ′철제 울타리′ 설치
해운대구에 다시 부지 소유권을 주장하며
사유지 울타리가 설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 5일
해운대구 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40㎡ 넓이 부지 주변에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2개 차선 도로가
1개로 줄었습니다.
해운대구는 현 소유주인 A씨가
해당 부지가 사실상 도로인 것을 알고도
땅을 넘겨받았고,
법원도 지난 2007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소유주 A씨에게 울타리를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사유지 울타리가 설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 5일
해운대구 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40㎡ 넓이 부지 주변에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2개 차선 도로가
1개로 줄었습니다.
해운대구는 현 소유주인 A씨가
해당 부지가 사실상 도로인 것을 알고도
땅을 넘겨받았고,
법원도 지난 2007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소유주 A씨에게 울타리를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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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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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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