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2) 아침신문 살펴보는 순섭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코스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라이징스타에 부울경 기업이
4년 째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1면에 실렸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기업 35개사를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는데요.

부산은 2011년과 이듬해 4곳과
2016년까지 한곳이 선정된 뒤
2017년부터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도 전국 60곳이 지원했지만
부산은 한 곳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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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안이 달라
난항이 예상된다는 소식인데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보다
16.4% 오른 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등을 이유로,
2.1% 삭감한 8천410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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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해상 특송장 20일 업무 개시라는
제목, 올라와있습니다.

용당세관 신청사에 설치될
해상 특송화물통관장이
오는 20일부터 운영된다는 소식입니다.

특송장이 열리면 물량이 매달 4만건으로,
최소 두배 늘어날 걸로 전망했는데요.

국내에 들어올 화물은 2022년 78만건으로,
경제 파급효과는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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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일명 하준이법이 실시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16개 구군 가운데 일부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관련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준이법은, 경사진 주차장에
고임목 등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경사진 곳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계도기간을 거쳤지만
지자체들이 우왕좌왕하면서
운전자들이 고임목 사용 사실을 모르는 등
불편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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