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독도단체,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1인 시위

일본 시마네현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케시마의 날\′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 시민단체들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독도사수연합회 등 32개 시민단체는 어제(22)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고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즉각 폐지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하며 9년째 차관급 인사를 파견해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해마다 행사를 강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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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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