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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분기 2천753억 원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만 4천68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물론,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이 모두 개선됐습니다.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와 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을 줄이면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어난
2천320억 원과 천36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상반기에 올렸습니다.
뉴스데스크 경제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4천680억 원..역대 최고 수준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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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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