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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촬영스튜디오인 \′디지털베이\′의
특수촬영장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20)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를 비롯해
한국최초의 우주SF영화인 \′승리호\′,
박찬욱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 등 최근 인기작들이
부산 영화촬영스튜디오의 모션캡쳐와
광대역 3D스캐너를 활용했습니다.
부산 영화촬영스튜디오 \′디지털베이\′는
2011년부터 국내최초로
특수촬영 인프라를 구축했고
매년 특수장비를 추가하면서
\′버추얼 촬영\′ 제작사업을 공모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문화/생활/날씨
부산영화촬영 스튜디오 특수촬영장비 ′인기′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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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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