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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어제(14)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6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시즌 첫 승을 챙긴 외국인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호투로 8대3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선두 SSG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 스트레일리 첫 승... KT에 8대3 승리로 2연승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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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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