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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여성단체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부산여성100인행동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어제(27)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시민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부산시민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소송
선포식\′을 열고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또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연제구 양정동 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봐주기식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오 전 시장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지역 여성단체, 오거돈 전 시장 규탄 이어가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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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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