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문화/생활/날씨
′돌풍에 깜짝′.. 부산 119에 강풍 신고 5건 접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부산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늘 낮 12시50분부터
약 50분간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부산소방 재난본부에는
5건의 안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동래구의 한 빌라에서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고
비슷한 시각 연제구에서도 건물 외장재가
추락하려고 한다는 신고에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당시 오륙도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3미터가 넘는 등
태풍급 바람이 불면서 10여 분 동안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오늘 낮 12시50분부터
약 50분간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부산소방 재난본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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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쯤 동래구의 한 빌라에서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고
비슷한 시각 연제구에서도 건물 외장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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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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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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