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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오 전 시장이 \′혐의는 인정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다\′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의 사과를 받은 적이 없고
합의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부산지검 부장검사가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보따리상을 통해 불법적으로 들여온
중국산 농산물을 판매한 업제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곰팡이가 핀 고추 등 위상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부산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어제와 비슷한 26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배일진

E-mail. biji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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