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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임시휴업을 마치고
부산공장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차량판매감소와 재고 증가 등을 이유로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휴업했다 오늘(19)부터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르노삼성차 노조는 사측이본 교섭을
미룬다는 이유로 이달 초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했고,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합법적인 파업권을
얻게 됐습니다.
노사는 지난달 17일 임단협 6차 실무교섭을
마쳤고 추후 협상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생산 재개..임단협 미정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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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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