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부산을 대표하는 중소형 조선소인 대선조선이
채권단의 벽에 막혀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단 소식을
톱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대선조선이 지난해 채권단 관리 8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정상화 수순을 밟나 했는데
채권단이 적자를 막겠다며
특정 금액 이하로는 수주를 받지 못하도록
제한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책금융기관이
중소형 조선소엔 \′선수금 환급 보증서\′ 발급을
제대로 안해줘 어렵게 일감을 따내고도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사회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사하구 장림포구가 접근성 부족 등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겨,
포구내 입점 업체의 3분의1 이상이
내년도 계약 갱신을 포기했는데도
구청이 20억원을 들여 이곳에 전망대를 개장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구청이 그동안 관광객 수 집계도
엉터리로 해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비난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등
부산시 현안을 담은 \′4대 법안\′이
한달도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우려에 처했다는 내용을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정기국회마저 끝나면
내년 총선 준비로 입법 동력마저
현저히 약화될 것이 예상돼
법 통과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8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시민을 불안하게 했던
노후 굴뚝의 실태조사에 착수했지만
그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단 내용입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부산 전체 굴뚝 현황을 조사해
안전사고가 있는 굴뚝을 \′3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겠단 계획이지만,
막상 시는 관련 비용과 관련해선
"예산확보도 쉽지 않고
현재로선 지원할 생각도 없다"며
선을 긋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부산을 대표하는 중소형 조선소인 대선조선이
채권단의 벽에 막혀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단 소식을
톱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대선조선이 지난해 채권단 관리 8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정상화 수순을 밟나 했는데
채권단이 적자를 막겠다며
특정 금액 이하로는 수주를 받지 못하도록
제한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책금융기관이
중소형 조선소엔 \′선수금 환급 보증서\′ 발급을
제대로 안해줘 어렵게 일감을 따내고도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사회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사하구 장림포구가 접근성 부족 등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겨,
포구내 입점 업체의 3분의1 이상이
내년도 계약 갱신을 포기했는데도
구청이 20억원을 들여 이곳에 전망대를 개장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구청이 그동안 관광객 수 집계도
엉터리로 해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비난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등
부산시 현안을 담은 \′4대 법안\′이
한달도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우려에 처했다는 내용을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정기국회마저 끝나면
내년 총선 준비로 입법 동력마저
현저히 약화될 것이 예상돼
법 통과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8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시민을 불안하게 했던
노후 굴뚝의 실태조사에 착수했지만
그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단 내용입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부산 전체 굴뚝 현황을 조사해
안전사고가 있는 굴뚝을 \′3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겠단 계획이지만,
막상 시는 관련 비용과 관련해선
"예산확보도 쉽지 않고
현재로선 지원할 생각도 없다"며
선을 긋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Tel. 051-760-1331
E-mail. cj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