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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부산 지역 대형학원 33곳에 대한 전자출입
명부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부산시와 함께 \′학원방역대응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응반은 방역 실행계획을 수립해
수용인원 3백명 이상 대형학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합동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 발생 학원에 대한
사후 조치도 맡게됩니다.
또 다음달 14일까지 전자출입명부
설치의무대상인 33개 학원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미준수 학원에 대해서는 3백만원
이하 벌금 부과와 집합금지 행정조치도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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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교육청, 부산시와 학원방역대응반 구성·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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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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