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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국공립 어린이집 12곳이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장기 임차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해 12곳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개원하며 정원은 최소 32명에서 최대 93명으로 전체 6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보육 시설을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250곳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다음 달 국공립 어린이집 12곳 개원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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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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