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해운대해수욕장서 부산 첫 ′멍때리기′ 대회


오늘(27)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멍때리기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멍때리기 대회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로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하는 참여형 행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첫 개최됐고,

베이징과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사전 접수한 1천200여개팀의 사연을 심사해

최종 70개팀을 선정해 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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