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60%가 2차,3차 감염..최초 감염원은 오리무중


◀ANC▶

부산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더 늘어나,
(101)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특히) 101번째 환자는 접촉자로 분류됐는데,
부산에 입원 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60%가,
\′접촉자\′ 그러니까 2차 3차 감염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완치자는 (51)명입니다.

이만흥 기잡니다.

◀VCR▶

현재 부산에서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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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60%에 육박하는 29명이
이른바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2차 또는 3차 이상의 감염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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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번째 환자와 99번째 환자는
백화점 동료 직원 사이고,

100번째 환자는 97번 환자의 배우자,

101번째 환자는 100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대화도중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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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슬처럼
2차*3차 감염이 진행되고있지만,

첫 환자 발생 이후 한달이 다 돼 가도록,
최초 감염원과 감염 경로가 특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병선과장SYN▶
"열심히 하는데..쉽지 않다.."




확진 환자와의 접촉자 수도 수시로 바뀌어,
감염 경로 파악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부산의 첫 코로나19 사망자인 95번째 환자는,

당초 접촉자가 4명이었다가,
하루만에 22명이나 추가 돼 26명이 됐습니다.

◀안과장SYN▶
"다른 지역에서 접촉자 올려.."


한편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 부산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올린

코로나19 추경예산 3천 920억원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입니다.
◀END▶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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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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